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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Cloud/AWS

AWS 자습 노트 - 1. AWS 계정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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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개인 목표로 AWS와 GCP 활용 기술을 습득하기로 했고, 자격증도 도전해보려고 결심했다 그래서 일련의 과정들을 블로그를 통해 정리해 가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Category 내용은 대부분 초급자의 삽질 분투기가 될 것 같으니, 지나가시는 고수분들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정만들기

AWS(https://aws.amazon.com) 로 접속한 후에 상단에 있는 AWS 계정 생성 (Create an AWS Account)를 클릭하면 AWS 계정을 만드는 Page로 연결된다. 2019년 2월 현재 계정 입력란 옆에 12개월 동안 프리티어가 제공된다고 적혀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Service는 Virtual Machine인 EC2, Storage Service인 S3, 그리고 DB Service인 RDS가 포함된다. 12개월이라 언급해도 시간 제한이 있다. 예를 들면 EC2같은 경우에는 t2.micro 기준으로 월 750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 1대만을 운용할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2대 이상 사용하게 되면 (750 hour / EC2 instance 갯수)의 시간만 가능하니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12개월 무료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자.


AWS 계정 생성 중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결제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이다. AWS 서비스를 사용하다 비용 청구가 발생했을 때 이 결제 정보를 통해 비용이 청구된다. VISA나 Master카드와 연계된 카드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AWS 계정은 Email 계정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며 마지막에 Account 인증을 위한 연락처를 입력하게 된다. 그리고 해당 연락처로 인증코드가 발송되며 걸려온 전화에 대해 인증 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가입 완료가 된다.

AWS Account를 정상적으로 생성하면 볼 수 있는 팝업


그 후에 서비스 가입 타입을 묻는다. 무료로 쓸 것인지 아니면 유료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것인지 묻는다. 


무료를 선택하면 드디어 AWS 계정 생성이 끝나게 되고 1달러가 결제된다.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에 청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전 경험이 오래되서 잘 기억나지는 않는다.)


계정 설정

정상적으로 로그인되면 화면 우측 상단에 계정 설정이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에서 흐릿한 부분)


해당 메뉴를 선택한 후에 계정 정보를 확인하면 주소,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결제 정보와 현재 청구된 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은 이용하는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비용이 청구될 일은 없고 향후를 위해 아래 설정을 하나 추가하려고 한다. 좌측 메뉴 中 '결제 기본 설정'에 들어가서 '비용 관리 기본 설정'에 있는 '프리티어 사용량 알림 수신'을 체크하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다. 혹시 모를 비용 발생시 알람을 발생하기 위해서 이다.




AWS Mangement Console

위의 설정을 끝내고 상단 메뉴의 AWS를 선택하면  Management Console로 들어오게 된다. 여기를 통해 자습서와 실헙 예제들을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안내를 통해 실제 서비스를 런칭할 수도 있다.